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오늘(22년 3월22일) 차트이다.
작년에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여준 뒤 꾸준히 하락했으며 금리인상과 지정학적 악재 때문에 시장이 악화되면서 더욱 더 떨어졌다.
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한 시점 부터는 쭉 오르고 있다.
크록스를 보게 된 이유는 스크리너를 돌리다가 익숙한 이름이 잡혀서이다.
믿음의 미국장이니까 ROE +30%, 5년 영업이익 +15%, 시가총액은 미드캡으로 설정하고 보는데 크록스가 잡혔다.
52주 전고점 대비 50%이상 하락하기도 했고, 곧 여름이 올 시기이기도 하고, 단순 지표만 보면 PBR이 너무 높아서 걱정이긴한데 나머지는 이게 진짠가 싶을정도로 양호하니 매수했다.
미친수치의 PBR과 ROE를 보는 것과 동시에 너무 안정적인 PER과 1배도 안되는 PEG. 매수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.
최근 내부자들도 사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주 좋은 신호같다.
뜨거웠던 크록스가 지금 잠시 소외됐고, 준수한 지표와 함께 타이밍이 매수할 때라고 판단해서 매수했다.
1차 익절 100달러로 생각해뒀다.
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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